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원광대학교병원과 외국인 환자 대상 의료관광 특화 금융 서비스인 ‘메디컬 결제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메디컬 결제 서비스는 KEB하나은행이 지난해 9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개발한 지급 결제 서비스로, 치료 종료 후 환자 동의를 거쳐 은행이 병원에 치료비를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외국인 환자는 진료비를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래 신뢰도 제고를 통해 보다 용이하게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병원 역시 자금 정산이 간편해지고 외국인 환자의 채무불이행에 따른 위험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강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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