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1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경제5단체로부터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금융업계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교보가 처음이다. 투명경영을 위한 경영제도와 시스템을 잘 구축하고 세부 실천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이 평가받았다. 신창재<오른쪽> 회장은 평소 “금융회사는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선량하게 관리해야 할 의무가 있는 만큼 어느 산업보다 높은 투명성과 윤리성이 요구된다”고 강조해 왔다. 비상장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 등에 공시사항과 재무정보를 적시에 공시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으며, 분기 1회 이상 감사위원회를 개최하고 3년마다 외부감사인을 신규 선임하는 등 회계 투명성 확보에 힘써 왔다. 박병원<왼쪽>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신 회장에게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