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alley = 온라인 뉴스 기자]‘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90%가량 판상형으로 조성돼 인기조망·통풍 뛰어나고 공간활용도도 높아

성냥갑 아파트로 미운오리 취급 받던 판상형 아파트가 다시 뜨고 있다.남향을 선호하는 우리나라는 아파트의 배치에서도 전통적으로 동간배치에 있어 ‘ㅡ’자 배치에 네모꼴 모양인 판상형이 주류를 이었고, 오랫동안 큰 인기를 끌었다.하지만 2000년대 초반, 아파트에도 디자인이 중요해지며 성냥갑 같이 개성 없는 판상형 아파트의 모습에서 벗어나 초고층과 화려한 설계를 적용하는 탑상형 아파트가 유행처럼 번지며 인기가 시들해졌다.그런데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며 공간활용도가 높고, 탑상형에 비해 열손실이 적은 점 등 장점이 부각되며 재조명 받고 있다. 화려함 보다는 알찬 내실을 선호하는 수요자가 많기 때문이다.건설사 역시 수요자들의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판상형 중심의 아파트 공급에 적극적이다. 대표적인 단지가 바로 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이 공동으로 짓는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다.‘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전체 가구가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설계했다. 전체 829가구 중 판상형의 비중이 거의 90%에 가까워 수요자 입맛에 딱 맞췄다. 특히, 단지는 판상형 설계 뿐 아니라 낮은 용적률과 건폐율 적용을 통해 주거쾌적성을 대폭 높였다.일반으로 재건축 아파트는 조합원들의 이익을 최대한 높이려다보니 용적률 법적 상한선인 300%을 맞춰 빼곡하게 지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의 용적률은 284.5%로 대폭 낮췄다.또 단지의 건폐율은 16.99%다. 대지 면적에 대한 건물의 바닥 면적의 비율인 건폐율은 낮을 수록 좋다는 평가다. 낮을 수록 단지에 다양한 여유공간이 확보되고 아파트 동 간 거리가 넓어서다. 건설회사들은 보통 아파트에 20~40%가량의 건폐율을 적용하곤 한다. 하지만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이보다 낮은 건폐율인 16.99%로 개방감이 매우 높다. 여기에 단지의 녹지비율도 38%로 늘려 주거쾌적성까지 더한 것.필로티 구조에 층간소음도 차단한 쾌적한 아파트설계도 특별하다. 11개의 동 전부의 1층을 필로티로 설계했다. 개방감을 확보하고, 저층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까지 보호하는 설계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밖에도 입주민들의 안전과 주거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만들고, 지상에는 자연녹지를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다.전용면적 84㎡이상 일부 타입에는 안방에 우물 천정이 적용되어 더욱 넓고 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타입에 따라 고품격 부부 전용 드레스룸을 적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이 밖에도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을 위해 ‘친환경·편의성·에너지효율’ 세 가지 측면 역시 강화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 기능성 도료를 건축에 사용했으며,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도 적용했다. 또, 무인택배시스템과 세대별 지하 창고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서초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49~150㎡, 총 829가구(임대 116가구)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은 257가구다.현재 전용 84㎡A형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이다. 특히 현재 계약자들에게 중도금(60%) 무이자 혜택과 함께 전용 84㎡ 이상은 빌트인 김치냉장고, 냉동고,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현관중문 등 기존 유상옵션 품목을 무상으로 전환함에 따라 잔여 물량 역시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계약을 원한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발코니 확장비용도 분양가에 포함돼 있어,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다. 오는 6월 7일 전매제한기간이 만료되어 빠른 전매도 가능하다.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32-5(서초한양 사업지 내)에 위치했다.분양문의 1599-9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