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통일부는 박근혜 정부의 통일 철학을 담은 박 대통령의 친필 휘호를 지난달 29일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박 대통령의 친필 휘호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어 세계평화에 기여하길’이란 문구로, 지난해 10월 14일 요아힘 가우크 독일 대통령 방한 때 도라산역 통일플랫폼 개장을 기념해 쓴 내용과 같다.

박 대통령은 전날 3ㆍ1절 기념사에서도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어 후손들이 평화롭고 부강한 한반도에서 살게 하는 것이야말로 3․1정신을 이 시대에 구현하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통일부는 통일교육원 본관과 교육관 등에 역대 대통령 휘호를 전시해왔다. ▶역대 대통령 휘호

이승만 : 統一最先

박정희 : 國力培養 統一成就

전두환 : 民族和合 民主統一

노태우 : 우리 後世는 統一의 기쁨 속에서 前進하기를 念願하며

김영삼 : 南北統一

김대중 : 安保平和交流 그리고 統一

노무현 : 평화를 다지는 길 번영으로 가는 길

이명박 : 相生共榮 平和統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