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관세청은 이달부터 대(對) 중국 수출기업 2만 곳을 대상으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정보를 담은 소식지인 ‘뉴스레터’를 매달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관세청은 기업들이 FTA 협정상 복잡하고 다양한 원산지기준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데다, 원산지 검증 절차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FTA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뉴스레터를 만들었다.

이 소식지는 관세청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직원들의 기업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한 현장감 있는 정보들을 제공하게 된다.

먼저 관세혜택을 받기 위한 조건이나 사후검증 대비 방법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즉문즉답’ 코너가 마련됐다. ‘비즈니스 모델’ 꼭지를 통해서는 FTA 활용 성공 사례를 제시한다.

관세청은 소식지를 각 기업별로 발송하는 한편 FTA 종합상담센터 ‘YES FTA’ 포털사이트(yesfta.customs.go.kr)에도 올려 누구나 찾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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