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30분 전 전화 신청 후 약속된 장소 만나 동행..각종 범죄 예방효과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가동한다.◆ 마포구, 늦은 밤길 귀가 동행하는 여성안심스카우트 사업 재가동어두운 골목길, 한적한 도로...밤늦은 시각 홀로 귀가하는 여성들과 청소년들은 불안감을 안은 채 집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이러한 여성들과 청소년들의 귀가를 위해 ‘여성안심스카우트’ 사업을 재가동한다.‘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은 늦은 밤 홀로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스카우트가 거주지까지 동행해주는 행정 서비스이다.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2개월간의 성과를 보면 안심귀가지원 1,600여 건, 야간순찰, 4,800여건, 현지계도 70여 건 등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을 뿐 아니라 범죄 예방도 줄이는 역할도 톡톡히 했다.
◆ 도착 30분 전 다산콜센터 및 마포구청 전화 신청, 약속 장소 만난 후 동행안심귀가스카우트는 월요일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밤 10시부터 익일 1시까지 안전하게 귀가 동행을 지원한다. 또한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순찰을 병행해 사고를 예방하는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안심귀가 스카우트는 2인 1조로 상암·홍익·공덕 파출소 및 지구대를 중심으로 경찰과 긴밀한 협조체제 속에 운영된다.안심귀가 서비스를 원하는 여성 및 청소년은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120 다산콜센터나 마포구청 당직실로 신청하면 되며 스카우트 대원과 사전에 약속된 장소에서 만나 같이 귀가를 하면 된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반드시 스카우트 대원 신분을 확인해야 한다.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과 관련 문의사항은 마포구청 가정복지과 또는 상황실 에서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는 각종 범죄로부터 여성과 청소년을 확실히 보호할 쉽고 빠른 안정장치이다. 마포구의 치안유지와 주민불안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정환 기자 /
are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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