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고등학생 325명(안산 단원고)을 포함 총 476명(승객 452명, 승무원 24명)을 태운 여객선이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1시 15분 현재 구조인원은 161명으로 파악됐다. 사고여객선은 선수를 제외하고는 거의 침수된 상태다. 사고 현장에는 해군·소방·경찰·해경 헬기 16대와 선박 24척이 급파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진도 팽목항에는 구조된 인원을 후송할 구급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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