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두바이유 가격이 다시 4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45달러 내린 배럴당 39.66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전날까지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11월 27일(40.37달러)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40달러대를 회복했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26달러 하락한 배럴당 41.5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0.34달러 내린 배럴당 43.8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WTI 등은 오는 17일 산유국 회의에서 생산량 동결 합의가 있더라도 원유 공급과잉을 해소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 퍼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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