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17개 시도교총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계하여 24일부터 단원고 학생, 교원과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 돕기 교육계 성금모금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나눕시다”라는 성금모금명으로 시작되는 이번 성금모금 운동은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성금은 교육가족(학생, 학부모, 교원) 및 성금모금에 뜻을 같이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모금계좌는 시중 6개 은행이며, 한국교총 성금으로 예금주명이 명기된다.

한국교총 성금계좌로 성금을 하게 되면 바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명의의 모계좌로 송금되어 종합 관리된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교육가족과 국민들의 고귀한 뜻이 담긴 성금 전액을 세월호 희생자와 가족들에게 지원하는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교총은 성금모금 운동을 시작하면서 전국 학교 및 교육자에게 송부한 공문을 통해 “이제 이 땅의 50만 교육자와 국민들이 나서서 감내하기 어려운 슬픔과 고통에 빠져있는 해당 학교 학생, 교직원과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들의 무거운 짐을 나누어 져야 할 때”라며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성금안내, 기부금 영수증 발급 절차, 제출내용 등 제반 문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전화,1544-9595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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