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오는 6월까지 친환경 농산물 인증 여부와 유통 경로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친환경안심유통시스템 개발을 완료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폰 앱으로 바코드를 스캔하면 제품 인증 정보와 유통 확인, 부적합품 차단, 재포장·인증정보 입력 관리 등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농관원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정보와 대한상공회의소 유통표준코드(바코드)를 연계해 운영한다.
오는 6월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해 친환경농산물 재포장 취급업체, 전문판매장, 대형매장 등 유통업체, 학교급식공급업체, 소비자 등에 보급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모든 취급 인증 사업자를 대상으로 친환경안심유통시스템 적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친환경 인증품 유통 과정이 투명해져 사후 관리 효율성이 높아지고 소비자 신뢰도 높일 것으로 농관원은 기대했다.
농관원과 대한상의는 22일 경북 김천 농관원에서 친환경안심유통시스템 개발 착수 보고회를 연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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