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25일 배출권 거래시장 누적 거래량이 200만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25일 현재 총 200만 326톤의 배출권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9일 100만톤 돌파후 90거래일만이다.
특히, 올해들어 4월까지 거래량은 76만톤(134억원)으로 작년 하반기 거래량 46만톤(59억원) 대비 65.2% 증가했다.
각 할당대상업체는 올해 3월말에 첫 번째 이행연도인 2015년에 대한 배출량을 보고했고, 주무관청인 환경부는 5월말까지 보고된 배출량을 인증할 예정이다.
또, 각 할당대상업체는 6월말까지 정부로부터 인증 받은 배출량에 대한 ‘배출권’을 주무관청에 제출해야 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배출량 인증 및 배출권 제출이 다가옴에 따라 배출권의 처분 또는 확보를 위한 매매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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