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급식 안심 식재료 지킴이단’ 위촉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아이가 먹는 친환경 학교급식의 식재료를 공급부터 유통경로 전 과정을 학부모가 직접 모니터링하는 서울시 ‘친환경급식 안심 식재료 지킴이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2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학부모 1100명이 참여하는 ‘2016 친환경급식 안심 식재료 지킴이단’ 위촉식을 갖는다.
학부모들은 내년 2월까지 식재료의 유통경로를 모니터링하고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과 친환경 학교급식 청책토론회 등에 참여한다.
이번 지킴이단은 식재료의 공급ㆍ유통경로를 모니터링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친환경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에는 생산지와 친환경유통센터 등에 대한 모니터링, 산지체험 교육 등에 1093명이 참여해 생산자와 만남 등을 가졌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별 친환경급식 안심 식재료 지킴이단 커뮤니티가 자율적으로 구성ㆍ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안전한 친환경 농축산물을 학교 778곳에 공급하고 있다.
이보희 친환경급식담당관은 “학교급식의 중요한 부분인 안전한 식재료의 공급 및 유통과정의 모니터링 활동과 체험교육을 마련함으로써 친환경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 학생들의 이해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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