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낸 삼성화재가 2일 장 초반 소폭 강세를 띠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화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51% 오른 29만6000원에 거래되고 ㅇㅆ다.

삼성화재는 1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97.2% 증가한 3823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89.5% 증가한 2842억원을 기록,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위권사 대비 손해율개선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겠으나 이미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데 따른 프리미엄 부여는 정당하다”며 투자의견하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8만3000원에서 3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손미지 연구원은 “ 금년 들어 경쟁사들의 온라인(C/M, Cyber-Marketing) 자동차보험 진출 확대로 동사의 독점적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며 “하지만 선제적인 진출로 이미 규모의 경제를 달성했기 때문에 온라인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ygmoo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