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젝스키스 멤버들의 2차 회동이 포착됐다.
이에 2000년 해체 이후 젝키의 컴백이 임박한 것이 아니느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양 대표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랐다. 젝스키스 멤버들과 레스토랑 앞에서 포즈를 잡았다. 은지원은 ‘신서유기’ 촬영때문에 불참했다. 해시태그 날짜를 보면 ‘무한도전’이 끝난 토요일 저녁임을 알 수 있다.
양 대표와 젝키 멤버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것만 벌써 두 번째다. 젝키와 YG의 콜라보에 다시 한 번 힘이 실어지는 분위기.
해시태그 내용만 봐도 #FOREVER젝키 #16년만의재결합 #REUNITEDAFTER16YEARS 등의 내용이다. 활동 의지를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사인과도 같다.
이에 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수장과 젝스키스 멤버들이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만난건 엄청난 사건이다”라며 “단순히 저녁식사만 한게 아닐거다.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귀띔했다.
이어 “신중해야할 상장사 회장이 직접 SNS 사진을 올릴 정도면 이야기가 많이 진행됐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라며 “90년대 아이돌 아이콘 젝스키스를 YG에서 되살리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으로 본다.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와 90년대 최고 아이돌의 콜라보에 가슴이 뛴다”고 확신했다.
젝스키스는 무려 18년만에 역주행을 펼치며 젝키의 골수 팬뿐만 아니라, 그 시절을 기억하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세를 몰아 다음달 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며 ‘무한도전’에서 담아내지 못한 레퍼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에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이들의 앨범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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