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복면가왕’ 슬램덩크의 정체를 두고 네티즌들의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8대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맞서는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 슬램덩크와 팬더는 윤도현의 ‘너를 보내고’를 열창했다.
조장혁은 “두 분이 스타일이 다른 창법을 했다. 여유 있는 베테랑 가수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철은 “두 사람 모두 자신을 숨기고 있다. 슬램덩크는 잘 아는 사람 같긴 한데 20㎏ 빠진 TW 같다”고 주장했고, 김구라는 “TW라기엔 살이 너무 빠진 것 같다. TW는 100㎏ 아래로 내려간 적 없다”고 반박했다.
이니셜 ‘TW’는 가수 김태우를 가리키는 것. 최근 김태우는 28㎏에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투표 결과, 슬램덩크는 팬더에 58대 41로 승리를 거두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슬램덩크의 정체를 두고 네티즌들은 “김태우가 목소리를 숨기려고 한 것 같다”, “김태우라기엔 목소리가 덜 굵직하던데”, “살 빠졌다고 해도 김태우라기엔 너무 슬림한 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슬램덩크 외에도 2라운드 진출자 ‘달달한 초콜릿’을 개그우먼 김현숙, ‘신비한 원더우먼’을 가수 양파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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