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NH투자증권은 9일 케어젠이 올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김호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케어젠이 전통적인 비수기인 1분기에 더말필러 매출이 고성장해 시장 전망에 맞는 실적을 냈다”며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3억원과 3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8%, 25.8%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신제품 헤어필러가 2분기부터 케어젠의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미 8개국 공급 계약을 공시했고 2분기 추가 수주와 기존 유통 수요까지 고려하면 올해 헤어필러 매출은 15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케어젠의 2분기 매출액 전망치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5.7% 늘어난 177억원을, 영업이익은 39.9% 증가한 105억원을 제시한다”며 “올해 하반기에 중국 수출 증가와 헤어필러 공급 확대에 따라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