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1일 SKC가 올해 1분기에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뒀다며 목표주가를 3만8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KC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3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469억원을 8%가량 밑돌았다”면서 “가장 큰 요인은 화학 부문의 실적 감소”라고 평가했다.
윤 연구원은 “화학부문의 영업이익은 318억원으로 작년 동기 실적(425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했다”며 “비수기 진입에 따른 물량감소 효과가 나타났고 영업이익률도 전(前)분기보다 3.8%포인트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반면 연결 자회사의 영업이익은 전(前)분기보다 개선됐다”며 “SKC의 2분기 영업이익은 개선되겠지만 작년 동기보다는 감소한 48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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