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시흥, 광명, 부천 등 수도권 서남부 일대의 스카이라인이 높아진다. 연일 최고층 기록을 갱신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카이라인 변화의 예상 지역은 시흥 은계지구, 안산 상록구, 광명역세권 등이다. 각각 ‘시흥 은계 호반 써밋플레이스’, ‘e편한세상 상록’, ‘광명역 태영 데시앙’이 지역 내 최고층 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들은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더해진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호반건설이 6월 시흥 은계지구에서 공급하는 ‘시흥 은계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지역 내 최고층이자 최초의 복합주거단지다. 호반건설이 BI(Brand Identity)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한 호반 써밋플레이스 브랜드를 시흥 은계지구에 처음으로 적용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6개 동으로 아파트(전용 84~119㎡)ㆍ오피스텔(전용 35㎡) 총 1133가구 규모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상록’은 안산 상록구 내 최고 높이인 동시에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5층~지상 47층, 4개 동 총 597가구(오피스텔 38실 포함) 규모다.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광명역세권에서 태영건설이 분양 중인 ‘광명역 태영 데시앙’도 지역 최고 높이의 복합주거단지다.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6개 동 1500가구(전용 84~102㎡), 오피스텔 1개동 192실(39㎡)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 내 약 290m 길이의 스트리트 상가가 조성된다.
로열층이 높아지면서 최고층 아파트 인기도 상승세다. 지난 2014년 분양해 일주일 만에 전 가구가 완판된 ‘힐스테이트 광교(최고 49층)’와 ‘광명역 파크자이(최고 37층)’, 지난해 마지막 물량을 분양해 1~4차 4400여가구(오피스텔 포함)를 완판한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최고 47층)’가 대표적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건설사들의 건축설계와 시공능력이 좋아지면서 고층아파트와 복합단지의 장점을 결합시킨 단지가 잇따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층 주거복합단지의 공급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