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롯데푸드가 이익개선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푸드는 전날보다 1.20% 오른 92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롯데푸드에 대해 주요 투입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라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도 견조한 이익 개선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2만원을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5.4%, 21.2%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주요 원재료인 육가공과 유지가 모돈 수 증가에 따른 자돈 증가로 6월 이후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심 연구원은 “올해 평균 돼지고기 투입가는 전년대비 1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며 연간 원가 절감액은 15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이는 지난해 영업이익 대비 22.6% 개선되는 효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심 연구원은 “3월부터 가공햄 판매가 회복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면서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돼지고기 투입가가 하락하면 마진 스프레드가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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