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통일부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 상설무대에서 ‘통일박람회 2016’ 개막식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통일박람회는 ‘그래서 통일입니다’를 슬로건으로 29일까지 광화문광장과 세종로공원에 펼쳐진다. 통일부와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통일관련 140여 단체와 기관이 참여해 통일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개막식에선 김덕수 사물놀이패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길놀이를 식전 공연으로 선보인다. 통일에 대한 염원을 현대무용과 인터렉티브 미디어로 표현한 축하 공연이 이어지는 등 문화예술인들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민간부위원장, 유호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찰스 헤이 주한 영국 대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통일박람회 누리집(www.uniex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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