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우리나라와 베트남이 지난해 체결한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이호동 통상국내대책관과 따황링 베트남 산업무역부 무역진흥청 부국장이 ‘한ㆍ베 FTA 활용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국은 ▷국장급 회의 정례화 ▷기업 지원 ▷공동사업 추진 ▷우수 정책ㆍ시스템 공유 ▷정보의 교환 ▷다른 기관과의 협력 ▷분쟁해결 등을 협력키로 했다.
산업부는 “이번 협약의 목적은 한-베 FTA 활용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해 양국 경제의 우호적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라며 “특히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이 현지에서 비관세장벽 등 활용상 애로를 겪을 경우 정부간 협의를 통해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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