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맨유의 임시 사령탑을 맡은 라이언 긱스의 감독 데뷔전에서 팬들이 박지성의이름을 연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노리치 시티를 4대 0으로 꺾었다.
이에 올드 트래포드를 메운 관중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긱스의 이름을 연호하고 함께 코칭 스태프가 된 폴 스콜스의 이름을 불렀다.
맨유 팬들이 스콜스를 연호한 이유는 그가 최근 사령탑으로 부임한 긱스와 함께 한때 맨유의 전성시대를 이끈 시절에 대한 향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어 관중들은 현재 맨유를 떠난 박지성의 이름도 연호했다.
이는 맨유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폴 스콜스, 긱스, 그리고 산소탱크 ‘박지성’을 아직 잊지 않고 기억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경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성 연호, 가슴이 다 뿌듯해져” “박지성 연호, 캡틴 박 듣고 있나요?” “박지성 연호, 눈물나게 감독적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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