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상장 첫 날 가격거래제한폭까지 오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용평리조트가 3거래일째 하락세다.

1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용평리조트는 전거래일보다 750(6.88%)내린 1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상장한 용평리조트는 상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지만 30일 이후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상장 당시 가격인 9000원대로 복귀하는 모습이다.

고평가 논란은 공모가 산정때부터 일었다. 용평리조트는 리조트업계 최초 상장으로, 공모가 산정 당시 비교할만한 기업이 없어 카지노 사업자인 강원랜드와 부동산개발업을 영위하는 SK디앤디 등을 비교기업으로 선정해, 정확한 공모가가 나오기 힘들다는 지적이 나왔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업들 70%가 공모가 하단인 8100원 이하를 써 낸것도 이와 같은맥락이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용평리조트는 콘도미니엄을 통해 수익형 부동산처럼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며 “목표주가를 1만500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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