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왕’으로 불렸던 권 혁<사진>시도쉬핑 홍콩 고문이 여객선 세월호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8일 권 고문이 “피해 학생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써달라”며 위원회 측에 성금을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박왕’으로 불렸던 그는 시도쉬핑 대표이사를 그만두고 현재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수천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2340억원을 받고 법정구속됐다가 지난 2월 2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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