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폭염과 폭우 등 재해에 대비한 ‘2016년 여름철 노인보호 대책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먼저 노인일자리 66개 사업장, 2만5천여명에게 7~8월 혹서기 근로시간을 월 10시간 단축하고 야외 근로사업의 근로시간대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홀몸노인에게는 폭염특보 발령시 재난문자시스템으로 실시간 통보하고 홀몸노인 관리대상 (2만2750명)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910명이 주 1회 방문, 주 2회 안부전화로 안전을 확인한다.

또 이달 말까지 전기·가스안전공사와 함께 태풍 등 호우 피해 최소를 위해 노인복지시설 502곳(생활시설 399, 이용시설 103)에 대해 축대, 담장 등 시설을 점검한다.

김화기 도 노인효복지과장은 “어르신이 하절기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폭염대비 노인대책반’을 구성해 운영, 시설 점검 등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