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상미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수입보장보험 도입방안을 마련하고 2차 도상연습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상연습은 본 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보험사업자와 보험계약자 간 금전의 수수 없이 보험가입, 손해평가, 보험금 산출ㆍ지급 등을 실제 사업처럼 수행하는 방식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포도, 콩, 양파, 시설오이, 배추, 한우(비육우) 등 6개 품목을 대상으로 1차 도상연습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벼, 마늘, 고구마, 시설토마토, 감귤 등 5개 품목을 추가해 약 1500여 농가를 대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번주부터 품목별 주산지의 지역 농협을 통해 농가 설명회를 개최하고 가입 농가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도상연습에 들어간다.
농업수입보장보험은 농가의 품목별 조수입(수량×가격)이 일정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감소분만큼을 보험금으로 보전해주는 제도이다. 기상이변으로 인한 잦은 재해위험과 자유무역협정(FTA) 등 개방 확대로 농산물 가격하락 위험이 커지고 있는만큼 재해보험과 더불어 급격한 가격하락 위험을 관리할 제도의 도입 필요성이 커졌다.
농식품부는 도상연습을 통해 제도의 도입가능성, 도입타당성을 충분히 분석하고, 내년 도입효과가 높은 2~3개 품목에 대한 시범사업의 실시를 목표로 한다.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