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경쟁력 강화, 인구구조 등 구조적 과제 추진”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지난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됐다. 한국이 직면한 새로운 정치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는 평소와 같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다.”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16일 각국 재무장관 및 주요 국제기구 총재, 글로벌 신용평가사, 금융기관,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최근 정치 상황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현황을 설명하고, 한국 경제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요청하기 위해 서한 발송에 나섰다.
최 부총리는 서한에서 “국회는 지난 10일 내년도 예산안과 세법 개정안을 정상 처리했고, 정부 차원에서는 기재부·한국은행·금융당국 간 회의체를 운영하며 경제·금융 상황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며 “외환시장 개방, 밸류업 프로그램 등 기존의 정책 과제를 계속 추진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 인구구조 대응 등 구조적 과제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경제 문제는 경제부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모든 경제주체가 평상시와 같이 경제활동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외국인 투자자와 기업이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보다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경제 설명회(IR)를 개최하는 등 국제사회의 높은 신인도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y2k@heraldcorp.com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