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영국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모리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 직후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EU 잔류가 54%로 EU 탈퇴(46%)를 8% 포인트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는 입소스모리의 최고경영자(CEO) 벤 페이지가 투표 마감 직후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벤 페이지는 트위터를 통해 “어제와 오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잔류 54% 대 탈퇴 46%”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고브에 따르면 잔류가 52%로 탈퇴(48%)를 근소한 차이로 이긴 것으로 예측된다.
브렉시트를 이끌고 있는 영국 독립당(UKIP) 당수 나이젤 패라지는 이날 투표 종료 후 영국 Sky 뉴스에 잔류 진영이 탈퇴 진영을 근소한 차이로 이겨 영국이 계속해서 유럽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animom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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