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11년을 녹색경영 확산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최근 ‘제1차 민관합동 녹색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지경부는 이번 회의에서 5대 녹색경영 핵심과제로 △300개 기업 대상 녹색경영수준평가 실시 △녹색경영체제인증 시행 △대ㆍ중소기업 그린 탄소파트너십 사업 확산 △국제 환경규제 대응 지원 △한국형 REACH 도입 등을 제시, 그 확산에 주력키로 했다. 지경부는 이를 위해 이미 시범 평가 실시 및 기업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한 ‘녹색경영평가지표’ 개발을 완료했다. 오는 3월까지 대한상의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작업을 완료, 우수 녹색기업을 공표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또 민관합동 녹색경영전략회의를 정례화해 민관이 정보와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로 했다. 김경원 지경부 산업경제실장은 이와관련 “녹색경영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산업계 확산을 위한 기업차원의 실천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서는 정부 지원 못지 않게 기업 경영 차원의 인식전환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권남근ㆍ한석희 기자/happyday@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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