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모토로라의 맹공이 무섭다. 얼마 전 세계 최대 가전쇼 CES에서 ‘PC급 스마트폰’이란 찬사를 들었던 ‘아트릭스’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엔 또 다른 야심작 ‘드로이드 X2’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폰 커뮤니티인 ‘안드로이드센트럴(www.androidcentral.com)’에 ‘모토로라 드로이드 X2(Motorola Droid X2)’로 추정되는 제품 사진들과 함께 주요 사양이 공개됐다.
‘모토로라 드로이드 X2’는 NVIDIA 테그라2 1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2.2(혹은 2.3 교체 가능) 버전을 탑재했으며, 1GB 램, QHD(540x960) LCD 디스플레이, 3G 무선통신, 800만화소 카메라, FM 라디오 등을 지원한다. 또 모토로라의 자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모토블러’의 새 버전도 만나볼 수 있다.
‘모토로라 드로이드 X2’는 올해 2분기 중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ha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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