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아사히가 17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차남 김정철(29)과후계자로 부각된 삼남 김정은(28.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에게 지난해 잇따라 아이가 태어났다고 ‘북.중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해 8월 김정철의 아이가 태어났고, 뒤이어 가을부터 겨울 사이에김정은의 아이도 태어났다며 “자신의 건강 문제를 자각한 김 위원장이 손자 얼굴을 보여달라고 재촉한 것 아니냐”는 소식통의 추측을 덧붙였다.
하지만 TV 아사히는 아이들이 아들인지, 딸인지는 물론 아이들의 어머니가 누군지는 언급하지 않았고, 익명의 ‘북.중 관계 소식통’을 인용한 것 외에 아이가 태어났다는 사실을 뒷받침할만한 근거도 제시하지 않았다.
그동안 김정철.정은 형제는 미혼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정철의 경우 2006년과최근 일본 매체가 촬영한 화면에 젊은 여성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적이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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