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동계의 투쟁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노동위원회의 노사 분쟁 조정성립률도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 정종수, 이하 중노위)가 매달 발표하는 ‘노동위원회 브리프’에 따르면 지난 1월 노동위원회에 제기된 39건 조정사건 가운데 18건 조정에 성공, 64.3%의 조정성립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기록한 76%보다 훨씬 낮다. 심판 사건에 있어서 취하ㆍ화해율도 다소 떨어지는 모습이다. 지난 1월 처리된 922건의 심판 사건 중에 취하 및 화해가 이뤄진 사건은 총 572건으로 62%의 취하ㆍ화해율을 기록했다. 박도제 기자/pdj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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