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터키 신용보증기금 KGF(Kredi Garanti Fonu)와 양국의 신용보증제도 발전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사진 오른쪽>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터키 앙카라 KGF 본사에서 파이크 야부즈(Faik Yavuz) 터키 신용보증기금 회장과 신용보증제도 전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신보는 한국식 신용보증제도를 터키에 전수하고, 양 기관간 실무협의회를 정례화하여 양 기관의 신용보증제도와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 등을 교환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은 터키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유럽 최대의 신용보증기관인 이탈리아의 EUROFIDI에 이어 신보가 유럽 신용보증기관과 맺는 두 번째 양해각서이다.
신보는 그동안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에 한국식 신용보증제도를 전수해 왔으며, 세계 여러 나라의 신용보증기관과 교류 확대를 통해 우리나라 신용보증제도의 글로벌화를 꾀하고 있다.
오연주 기자/oh@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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