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현대증권은 30일 로엔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강재성 현대증권 연구원은 “로엔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 17.4% 증가한 1043억원과 18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시장 평균 전망치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강 연구원은 “매출액은 분기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음원 플랫폼 ‘멜론’의 유료 가입자 수 증가와 소속 가수들의 앨범 판매 호조, 매니지먼트 사업의 실적 회복 등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1분기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익성이 낮은 매니지먼트 부분의 매출 증가와 콘서트 티켓 사업 관련 비용 영향”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