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오토메이션 및 홈네트워크 통합솔루션 전문기업인 현대통신(039010ㆍ대표 이내흔)의 주가가 그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어 주목된다.
22일 현대통신의 주가는 코스닥 시장 개장과 함께 상승세로 출발, 장 한때 상한가 가까이 오르기도 했으나 매도세가 쏟아지며 전거래일 대비 5.09%(115원) 오른 2375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에도 3.91% 상승하며 소폭이긴 하지만 7거래일째 이어지던 하락의 늪에서 벗어나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날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져 연이틀 상승하며 시장의 눈길을 끌었다. 거래량 또한 91만8324주로, 평균 거래량의 3배 가까운 증가량을 보였다.
이 같은 상승 흐름에 대해 회사 측 관계자는 “최근 외국 몇몇 LED 조명기업과 공급계약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이 같은 소식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며 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통신은 23일 오전 9시 서울 신길동 현대통신빌딩 6층 회의실에서 제13기 정기 주주총회를 한다. 이날 정기주총에서는 감사 보고 및 영업 보고 등이 있을 예정이며, 안건으로는 재무제표 승인 및 이사 선임 건 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현아 기자 @2joy> joy@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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