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사령부는 30일 오전 백령도 서남쪽과 연평도 동남쪽의 우리 해상으로 해상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해병대는 정기적으로 실시해온 통상적 훈련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연평도 사격훈련 이후 올해 들어 처음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K-9 자주포와 벌컨포, 81㎜ 박격포 등 105㎜ 견인포를 제외한 모든 편제화기가 동원돼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됐다.
군은 지난해 12월 20일 연평도에서 K-9 자주포, 105㎜ 견인포, 81㎜ 박격포 등을 동원해 연평도 서남방 가로 40㎞, 세로 20㎞의 해상사격구역으로 30여분간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군은 앞으로도 서북도서 지역에서 정기적인 사격훈련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대우 기자/dew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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