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3월 소비자 물가가 3개월 연속 4%대 상승세를 이어가며 2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했습니다. 지칠 줄 모르는 물가 상승, 서민들의 시름은 깊어져만 갑니다. 송상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는 3개월 연속 4%대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7% 상승한 것으로 2008년 10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수준입니다.
3월 한달만이면 좋으련만 최근 중동의 불안한 정세, 이상한파, 구제역 사태까지 겹치면서 1월에도 4.1%, 2월에는 4.5%로 연이은 오름셉니다.(--> 그래프)
◀인터뷰 ▶-현 상황에 대한 분석과 향후 전망, 오석태
특히, 식료품 등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 대비 4.9%나 뛰어 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물가상승율은 더욱 가파릅니다.
생선, 채소, 과실류 등 신선식품 지수는 19%가 올라 작년 6월 이후 10개월 연속 두 자릿수 상승셉니다.
◀인터뷰▶-일반 시민 “00가 0000원이나 해요. 이래서 어떻게 장을 봐요”
◀리포트▶ 장바구니를 넘어서면 문제가 더 커집니다.
석유류는 15.3%로 가파르게 상승했고, 전세와 월세도 각각 3.7%, 2.1% 상승해 서민들의 지갑을 넘어서 통장까지도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산업별로도 농축수산물이 14.9% 올랐고, 공업제품도 석유류 상승으로 5.9%, 서비스 부문은 2.5% 상승했습니다.
◀온마이크▶ “날이 갈수록 내릴줄은 모르는 물가, 이제 더이상의 경제 정책에 기대할 게 없다는 자조섞인 목소리까지 내는 국민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정부는 보다 확실하고 강력한 물가 정책을 펼쳐야 할 때로 보여집니다. 헤럴드 뉴스 송상홉니다.”
yoon4698@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