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청약통장가입자 1000만 시대가 열립니다.

지난 2009년 5월 만능통장으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했던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이 가입후 2년이 지난 오는 5월부터 사용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다음달 1순위가 되는 청약저축 가입자는 583만명, 즉 이들이 기존 청약통장 가입자들과 함께 청약 경쟁을 벌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6월에는 다시 155만명의 1순위 가입자가 늘어나고 올 연말까지는 총 885만명의 청약종합저축통장 1순위가 추가로 생겨납니다. 

1순위가 많아지면 청약경쟁률도 치열해지기마련, 새로운 청약종합저축통장 활용전략을 마련하는게 필요합니다.

*인터뷰(부동산써브 함영진 연구소장)

본인의 청약 가점을 계산해보고 공공에 청약할 것인지, 민간에 청약할 것인지 예치금을 정리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초 청약하실 때 예치금을 한꺼번에 모자란 부분을 채워넣을 수 있기 때문에 중소형과 중대형. 어느 곳에 청약하실지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능통장은 공공주택은 물론 민영주택까지 자신이 선택해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초 청약할 때 주택의 종류와 규모를 선택하면 2년 이후에나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첫 청약 때 신중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인터뷰(부동산써브 함영진 연구소장)  공공주택은 무주택 기간과 불입금액, 횟수, 부양가족에 따라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이제 막 1순위가 되신분들의 당첨 확률은 낮은편입니다.반면에 민영 물량은 전용면적 85㎡이하는 25%, 초과는 50%의 추첨제 물량이 있기 때문에 운에 의한 당첨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인기지역 공공주택의 경우 불입기간이 7-8년 이상 돼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공주택을 분양받으려면 꾸준하게 불입기간과 금액을 늘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부동산써브 함영진 연구소장) 특별공급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6개월 이상 무주택자라면 보금자리에도 청약할 수 있는데 신혼부부라던지 생애최초, 노부모 부양, 3자녀 우선 공급처럼 특별공급제를 활용하시는 분도 당첨확률을 상대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별공급은 일반 청약통장 사용자들과 달리 자격을 갖춘 사람들끼리 경쟁을 하기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습니다. 또 청약통장을 보유한 지 6개월만 지나도 청약이 가능합니다.

청약통장 1000만 가입자 시대.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고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성실하게, 꾸준하게 청약하는 것이 유일한 길이라는 지적입니다. 헤럴드뉴스 박지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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