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새만금 지역 그린에너지 투자 소식에 삼진엘엔디(054090)가 29일 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지난 28일 국무총리실은 삼성그룹이 오는 2021년부터 2040년까지 3단계에 걸쳐 새만금 지역에 7조 6000억원을 투자해 태양전지, 풍력발전기,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을 생산하는 공장 등을 건설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삼진엘앤디는 지난 해 헤럴드경제 ‘생생코스닥’과 인터뷰에서 국내 대기업과 ESS 관련 부품 단독 개발자로 선정돼 제품을 개발해 왔으며, 이미 시제품을 공급하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시장에는 삼진엘앤디가 부품을 공급하는 대기업이 삼성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경재 삼진엘앤디 회장은 당시 인터뷰에서 “태양광 전력을 저장할 수 있는 대용량 에너지 스토리지 장치에 들어가는 부품에 있어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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