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열다섯살 여중생 신다인(창원대산중3)이 올해 처음 도입된 한국 여자 아마골프 매치 플레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다인은 1일 대전 유성CC(파72)에서 열린 강민구배 제40회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국가대표 박민지(보영여고3)에 2홀을 남겨놓고 3홀 앞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다인은 107명의 국내외 여자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예선 스트로크 플레이를 25위로 통과한 뒤 32강전부터 시작된 매치플레이에서 파죽지세로 상승세를 타더니 마지막 36홀로 치러진 결승전서도 올해 호주여자아마 매치 플레이 우승자 박민지를 물리쳤다.
이 대회는 유성CC 창립자인 고 강민구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고자 2005년부터 강민구배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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