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창립 이후 창조적인 교회건축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온 (주)세진예공건축(대표 백창건)이 실용적이고 친환경적인 교회건축을 표방하며 지역 사회문화발전을 이끌고 있다. 교회가 예배당 개념을 넘어 지역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낸 것이다.
교회건축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크다. 각박한 도심속에서 시민들에게 작은 여유와 쉼터를 줄 수 있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가운데 교회가 문화공간을 대변해줘야 한다고 말하는 백창건 대표는 “웅장한 외형의 교회는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 낼 수는 있지만 한편으로는 교회를 처음 찾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며 “교회가 기도하는 예배당을 넘어 급변하는 시대적 배경에서 교회건축도 이제는 대중문화를 흡수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로 건축의 형상화를 이뤄야 한다”고 소견을 밝혔다.
세진예공건축이 설계한 곳은 ‘맑은샘광천교회’, ‘목포사랑의 교회’, ‘주평강교회’ 등 100여 곳에 달하는데 교회건축문화 성장에 대한 하나님 사역을 실천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품’이 아닌 ‘작품성’ 교회건축에 중점을 두며 주변과 조화를 이뤄 그 지역의 영적 측면 뿐 아니라 문화적 리더 역할까지 고수하고 있다.
오는 8월 29일 ‘2011 혁신 교회건축문화대상’을 수상받는 (주)세진예공건축 백창건 대표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교회 외부 디자인을 살려 누구에게나 거부감이 없는 한국형 교회건축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교회건축 뿐만 아니라 전원고급주택 건축에도 남다른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simdy121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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