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047560)의 주가 상승세가 무섭다.
신규 포털 사업 진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돌파하며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14일 오전 10시53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7.66% 급등한 2만4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최근 13거래일 중 12거래일 간 주가가 상승하며 1만4550원이던 주가가 단숨에 70%나 넘게 상승했다.
이같은 주가 급등은 이스트소프트의 신규 포털 사업 zum.com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대호 LIG 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 zum.com을 통해 검색 시장에서 이스트소프트는 내년 말까지 시장점유율 3%, 2년 내에 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국내 검색광고 시장이 연간 1조2000억~1조3000원 규모이기 때문에 산술적으로 3%면 360억원 이지만, 단가 디스카운트 요인이 있기 때문에 약 28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따라서 목표 달성 시에는 기업가치가 한 단계 레벨업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스트소프트 주가의 향방은 검색엔진이 탑재되는 11월 예정된 2차 오픈 이후의 트래픽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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