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대학원은 11월3일부터 17일까지 U-시티 전문가 프로그램 석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건국대는 국토해양부 U-시티(City) 석ㆍ박사과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원 신기술융합과가 주축이 돼 U-시티 전문가 프로그램(책임교수 편무욱)을 운영 중이다.
U-시티 전문가 프로그램은 건국대 신기술융합학과 석ㆍ박사 대학원 과정 중 하나의 트랙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기존 도시 건설과 IT산업이 융복합된 신산업인 친환경, 친인간적인 유비쿼터스 도시 전문 기술인력 양성 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U사이언스 기반 정보기술(IT)과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건설ㆍ환경ㆍ에너지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LG산전, 삼안, 이산, 지오모니터링 등 기업체 참여로 산업계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현재 u시티 트랙을 이수하는 재학생 수는 40여명이며, 연세대, 성균관대, 카이스트 등 국내 대학 뿐 아니라 미국 뉴욕주립대(스토니브룩 캠퍼스) 등 선진 대학과 교수ㆍ학생 및 학문을 교류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건국대 이공계 통합연구기관인 유비쿼터스정보기술연구원(UbITA) 연구개발 지원으로 학생들이 u시티 기획ㆍ관리ㆍ운영 능력을 쌓도록 할 예정이다.
주변 스타시티를 기반으로 테스트베드 구축을 추진 중이며, 완료 후 교육과 연구 분야에 활용하기로 했다. 또 프로그램 이수 학생이 졸업 후 진로에 도움을 받게 된다.
편무욱 토목ㆍ환경공학과 교수는 “우리나라가 쌓아 온 첨단 도시개발 경험과 IT 역량 및 u시티 전문가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국내외에서 엄청난 산업적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정책 입안자는 u시티 관련 법 개정에, 연구진은 핵심 원천기술 개발에 더욱 힘써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태형 기자 @vmfhapxpdntm> thle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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