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재선 국회의원 A(45)씨에 대해 수천만원의 지역 축구협회 자금을 횡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31일 수원지검에 따르면 지난주 경기지역 축구협회 대의원 9명이 A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수원지검에 제출했다.
고소인 측은 “A씨가 2007년 5월부터 지난 2월까지 협회 부회장과 공모해 협회자금 7800만원을 차명계좌로 빼돌렸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현재 이들이 고소장에서 제기한 의혹에 대한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A의원 측은 “고소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있다.
수원=김진태 기자/jtk0704@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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