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실업률이 2.9%로 9년만에 2%대로 떨어지는 ‘고용 서프라이즈’를 보였지만 비경제활동인구중 그냥 쉬고 있는 사람들은 늘고 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0만1000명이 늘면서 지난해 5월(58만6000명)이후 17개월만에 50만명을 넘어섰다. 실업률은 2.9%로 2002년 11월(2.9%)이후 처음으로 2%대로 하락했다.
그러나 만 15세 인구중 취업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구직활동도 하지 않고 있는 비경제활동인구는 1576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9000명이나 늘었다. 특히 비경제활동인구중 ‘쉬었음’ 인구는 150만명으로 지난해 10월보다 12만4000명이나 늘면서 9.0%나 급증했다. 쉬었음 인구는 모든 연령에서 늘어나고 있다. 한창 일할 30대의 쉬었음 인구는 18만6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2.6%가 증가했고, 40대는 19만6000명으로 11.3%나 급증했다. 청년실업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20대 역시 26만3000명으로 3.7%가 증가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jljj@heraldcorp.com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자산가의 저력은 하락장서 나타난다…위기 속 기회 찾는 ‘힘’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31/news-p.v1.20260831.a0fa168d036d4658b6cb03a0502c0de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