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KBS2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전했다.

강민경은 최근 이슈데일리와 만난 자리에서 “다비치로 데뷔한 지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많은 노래들이 대중들께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지금처럼 많은 분들께 ‘어쩌면 그렇게 노래를 잘하느냐’는 소리를 들어본 것이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이후 처음이다”며 “프로그램 출연 전 ‘강민경이 과연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아닌 의심을 받는게 너무 속상하기도 했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강민경은 또 “그 후 ‘불후2’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많은 분들이 강민경이 ‘저런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구나’라는 것을 알게되신 것 같아 기쁘다”며 “내 노래에 귀기울여 주시니 더욱 무대가 진지하게 느껴졌다”고 웃어보였다.

강민경 가수, 탤런트 출생 1990년 8월 3일 신체 167cm, 47kg 소속그룹 다비치
강민경 가수, 탤런트 출생 1990년 8월 3일 신체 167cm, 47kg 소속그룹 다비치

그는 마지막으로 “앞으로 기쁜 마음으로 노래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동안 나와 내 목소리, 노래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민경은 오는 19일 오후 방송하는 ‘불후2’에서 그 동안 경합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씨스타의 효린, FT아일랜드 이홍기, 엠블랙 지오, 다비치 강민경, 박재범, 알리, 허각과 함께 왕중왕전을 펼친다.

이슈팀 박건욱기자/ kun1112@issuedaily


박건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