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이대호(29ㆍ롯데)의 거취가 17일 2차 협상에서 사실상 판가름난다. 롯데는 15일 부산 시내에서 이대호와 첫 만남을 가졌지만 탐색전만 벌였다. 이대호는 “구단 제시액이 만족스럽다면 원소속 구단과의 우선협상 기한인 19일 안에 도장을 찍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롯데도 “국내 최고 대우로 계약한다는 구단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심형준 기자/cerju@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