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60번째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김진솔이 미스 유니버스에 참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서울신문’은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진솔을 비롯한 입상자들이 미스유니버스와 미스월드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미스코리아 대회가 국가대표 미인 선발대회 자격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스유니버스 한국 권리사인 (주)PJP 측은 미국의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조직위원회가 미스코리아 주최사의 미스유니버스 세계대회 참가권을 회수하며 미스코리아는 미스유니버스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미스유니버스와 미스월드의 국내 권리는 한국의 내셔널디렉터인 박정아 PJP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라이선스를 확보한 박 내셔널디렉터가 선발한 ‘미스유니버스 코리아’와 ‘미스월드 코리아’만 양대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입상해도 세계미인대회 빅2에 도전할 수 있는 길이 법적으로 원천 차단된 것이다.
PJP는 월드케이뷰티와 함께 오는 10월 미스유니버스 코리아와 미스월드 코리아 선발대회를 동시에 열 예정이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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