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대표 허창수 회장)는 7일 허진수 GS칼텍스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나완배 사장을 내년 1월 새로 출범할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1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GS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7명, 전무 승진 10명, 상무 신규선임 28명 등 총 49명에 대한 승진인사가 내정됐다고 밝혔다.

허창수 회장의 외아들로, 오너가 4세대 경영인으로 임원 승진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졌던 허윤홍 GS건설 부장은 승진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인사에서는 허진수 사장은 GS칼텍스 정유영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부회장으로, 나완배 사장은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또 ㈜GS 임병용 경영지원팀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GS스포츠 대표이사를 겸임하며 GS칼텍스 김병열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해 Supply&Trading 본부장 겸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을 맡도록 했다.

허진수 기업인 출생 1953년 9월 12일 (부산광역시)소속 GS칼텍스 (사장)
허진수 기업인 출생 1953년 9월 12일 (부산광역시)소속 GS칼텍스 (사장)

GS는 성과와 능력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달성한 계열사들의 사업성과와 신성장동력 확보 등 향후 미래사업 전략을 감안해 높은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젊고 추진력 있는 인재를 발탁, 승진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류정일 기자 @ryu_peluche> / ryu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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