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대표 허창수 회장)는 7일 허진수 GS칼텍스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나완배 사장을 내년 1월 새로 출범할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1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GS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7명, 전무 승진 10명, 상무 신규선임 28명 등 총 49명에 대한 승진인사가 내정됐다고 밝혔다.
허창수 회장의 외아들로, 오너가 4세대 경영인으로 임원 승진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졌던 허윤홍 GS건설 부장은 승진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인사에서는 허진수 사장은 GS칼텍스 정유영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부회장으로, 나완배 사장은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또 ㈜GS 임병용 경영지원팀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GS스포츠 대표이사를 겸임하며 GS칼텍스 김병열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해 Supply&Trading 본부장 겸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을 맡도록 했다.
GS는 성과와 능력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달성한 계열사들의 사업성과와 신성장동력 확보 등 향후 미래사업 전략을 감안해 높은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젊고 추진력 있는 인재를 발탁, 승진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류정일 기자 @ryu_peluche> / ryu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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