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9일 LG 디스플레이(034220)가 경쟁사 이탈과 제품 차별화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대종 애널리스트는 “현 주가는 유상증자 루머로 주가가 고점대비 10% 빠진 상황으로 내년 업황의 점진적인 개선으로 상승세로 들어서겠다”고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3만 3000원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경쟁사인 파나소닉은 평판 TV 패널 사업을 철수할 예정이고 샤프도 대형 TV라인 일부를 개조해 중소형 패널 공급을 확대하는 등 대형 TV 사업에서 철수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2012년 1분기 말부터 시장 안정화와 재고 축적 수요에 따라 패널 가격반등이 예상되는 데다가, IT용 패널도 판매가 확대돼 내년 1분기 출하량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LG 디스플레이 주가는 2만 3750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19일 오전 10시 현재 2만 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연진 기자 @lovecome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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